갓은 세계적으로 여러지역에 분포되어 있으며 유럽, 인도, 소련남부 지역에서는 유료용으로 재배되고 있으며 채소용으로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일본등지에서 재배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주로 소금 절임으로 이용하고 우리나라에서는 젓갈김치와 물김치 등으로 이용하며, 김치는 전라도 지방을 으뜸으로 친다. 여수 지방에서는 돌산갓을 주로 쓰는데 연록색으로 잎이 넓고 줄기는 두꺼우며 부드럽다.
이에 비해 순천지역에서는 토종갓을 주로 이용하는데 잎폭이 좁고, 줄기는 가늘며, 잔가시가 많고 자색을 띄므로, 김치를 담으면 김치국물이 아름다운 보라색으로 변한다. 또한 톡 쏘는 맛이 강해 음식마니아들이 즐겨찾는다.
재료
토종 갓 2kg, 무 800g, 배 400g(1개), 실파 100g, 마늘 60g, 생강 20g, 절임용 굵은 소금 500g(2.5컵)
찹살풀
- 무 200g, 다시마 5g, 멸치 10g, 찹쌀가루 20g
- 양념 : 새우젓 100g, 물 2ℓ
만드는법
- 토종 갓과 실파는 다듬어 씻어 소금을 뿌려 절여지도록 아래위를 뒤집어 주며 2~3 시간 절인 후 씻어 건진다.
- 물 1ℓ에 다시마, 멸치, 무를 넣고 중불에서 10분 정도 끓여 육수를 만들어 거른 다음 찹쌀가루를 넣고 찹쌀 죽을 만들어 식혀둔다.
- 새우젓은 갈아둔다
- 국물로 사용할 물은 한번 끓여 식혀서 찹쌀 죽과 새우젓을 넣어 섞어둔다.
- 무와 배는 납작하게 네모로 썰고 생강과 마늘은 얇게 저민다.
- 절여진 갓과 실파를 한 가닥씩 추려 반으로 접어 묶어서 항아리에 차곡차곡 담고 중간 중간에 무와 배, 생강, 마늘을 넣고 4를 갓이 잠기게 붓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