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갱이는 망둥어과의 바다 물고기로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뻘에서 사는 장어의 사촌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다른 지역에서는 운구지 또는 개소겡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해풍에 말린 대갱이는 두드려 부드럽게 한 후 구워 찢어서 양념장에 무치거나 쪄먹는 것으로 장어에 비해 몸체가 가늘고 기름기가 적어 고소하고 담백하다.
잘 손질하여 조리한 대갱이 무침은 밥과 조화가 잘되어 밥도둑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재료
대갱이 200g(10마리), 고추장 2큰술, 조청 1큰술, 다진파 1큰술, 마늘 1/2큰술, 통깨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만드는법
- 잘 마른 대갱이는 방망이로 두드려 손질하여 굽는다.
- 구워진 대갱이는 손으로 찢거나 가위로 적당히 잘라 준비해 둔다.
- 고추장에 분량의 재료를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 한소끔 끓여 식힌다.
- 3의 양념장에 대갱이를 버무린 후 통깨를 뿌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