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림사

순천시 석현동 비봉산에 위치한 향림사는 신라말기 도선 국사가 전국적으로 세운 3,800여 비보사찰 중에서 순천의 도선암과 함께 2대 대표사찰로 알려져 있다.

통일신라 경문왕 5년(865)에 도선 국사가 세웠고 조선 현종 10년(1669)에 중건해 오늘에 이른다. 조선 광해군 때 이수광이 편찬한 '승평지'에 따르면 향림사 부근의 지형이 봉황이 알을 품고 있는 현상으로 너무나 강력한 지세를 누르기 위해 절을 세었다고 한다.
향림사 경내에는 3층 석탑(지방유형문화재116호) 2기가 전해지고 있는데 이 석탑은 고려 후기에 만든 것으로 보인다.

'향림사'라는 이름에 걸맞게 절 주변에는 작설차 재배단지가 있어 경내에는 은은한 차향기가 가득하다. 예로부터 이곳은 불계에서 즐기는 작설 명차 산지로 우리나라뿐 아니라 중국과 일본에도 잘 알려져 있다. 오늘날 절 주변에는 송림이 울창하게 우거져 맑은 석현천과 함께 방문객들이 심신을 달래는 휴식공간으로 애용되고 있다.

접근코스 및 소요시간

  • 코스 : 순천경찰서앞→향림사(5분)

교통편

  • 순천역→산장14번 시내버스(향림사앞 하차)
  • 순천역→학구 황전방면 시내버스(경찰서앞 하차)
  • 시내→향림사 택시(2,500원)

주요 편익시설

  • 식당ㆍ숙박 : 경찰서 주변 일반음식점,조비 유원지 산장, 모텔이용
  • 주변관광지 : 조비유원지, 삼산보트장,선암사

위치

순천시 조비길36(석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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