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즐길거리 > 기타 > 순천 동천

  • 엑셀다운
  • 워드다운
  • 인쇄

순천 동천

동천은 서면 청소리淸所里에서 시작해 순천 동부지역을 관통하며 남쪽으로 흐르면서 중간에 석현천石峴川과 옥천沃川과 합류하고, 하류에서 이사천伊沙川과 합해져 순천만 順天灣으로 흘러나가는 지방 2급 하천이다. 길이는 24.28km, 유역면적은 371km2이고 폭은 상류 60~80m · 중류 100~150m · 하류 300~500m에 이른다. 동천에는 잉어 · 송사리 · 농어 등 6목 10과 28종의 어류가 서식하며, 동천이 이사천과 만나는 대대포구에서부터 순천만 갯벌 앞부분까지는 갈대군락이 펼쳐져 있다. 순천은 예로부터 ‘삼산이수 三山二水’의 고장이라 일컬어진다. 삼산三山이란 용당동에 있는 삼산 혹은 인제산 · 봉화산 · 황산 등 세 산을 말하고, 이수二水란 바로 동천과 옥천을 가리키는 것으로, 동천은 순천을 상징하는 대표 하천이라 할 수 있다. 동천을 따라 순천만까지 이어지는 12km의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를 비롯해 면적 1만 7,000m2의 동외동 생태수변공원과 면적 6만 5,000m2의 서면강청수변공원이 조성돼 있다. 동천 주변 둔치의 유휴지 20만m2에는 메밀과 해바라기 · 유채와 사료작물을 혼합해 파종해 철 따라 다채롭게 개화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이곳에서 생산된 부산물은 조사료 가공시설에 전량 공급해 가공원료로 활용되고 있다.
동천 주변에는 그밖에도 보도와 체력단련지구 및 화장실 · 징검다리 · 분수 등이 설치되었고, 주변 시설물에 벽화를 그려 아름답게 꾸며 시민들의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또 하천으로 유입되는 생활오수를 하수종말처리장에서 처리하는 등의 수질정화사업과 어류 방류 등을 통해 하천의 생태환경도 원래대로 복원되고 있다.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